CHT(Clean Hold Time)와 DHT(Dirty Hold Time)는 일반적으로 제조에 사용된 설비(탱크 등)에 많이 적용하는데, 이 외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. DHT은 '설비의 사용 후 부터 세척 전까지의 방치 가능한 시간'을 의미합니다. 그럼 이 DHT를 왜 고려해야 할까요? 설비를 사용한 후에 즉시 세척을 하면 매우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합니다. 사용 후 방치한다는 것은 설비 안에 있던 잔류물을 굳게 만들고, 이는 세척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즉, 일정 기간 내에 세척하도록 설정함으로써 잔류물이 세척을 통해 제거되고 청결도 또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 관련 시험으로는 잔류물 확인을 위한 TOC시험, 균 제거 확인을 위한 엔도톡신, 미생물 ..